7월 중순에 상한 계란찜을 다량으로 먹어 장염이 걸려서 한달간 치료를 했었습니다.
복통 및 다른 증상은 다 사라졌는데 오른쪽 하복부와 옆구리쪽이 계속 찌릿한 느낌은 계속 남아서 8월에 복부초음파와 12월에 대장내시경을 진행했는데 깨끗하다고 하셨구여.
초반엔 찌릿한 부위가 고정적이었는데 11월 중순쯤 부터인가 증상이 등, 반대쪽 옆구리, 엉덩이등 여러군데로 이동합니다. 아픈건 아니고 조금 찌릿하면서 불편한정도인데 어떤 검사를 받아야하는게 좋을까요?
복통장염내시경과민성대장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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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2.14
장염 치료 후에도 오른쪽 하복부와 옆구리 쪽에 찌릿한 느낌이 지속되고, 증상이 이동한다면 몇 가지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복부초음파와 대장내시경을 통해 이미 주요 장기와 대장의 상태를 확인하셨기 때문에, 신경계나 근골격계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어요.
신경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신경학적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경 손상이나 압박으로 인해 찌릿한 느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물리치료사나 정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근육이나 관절의 문제를 확인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세나 근육 긴장으로 인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만약 신경과나 정형외과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MRI 검사를 통해 보다 정밀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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