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수포처럼 낫어요.
허벅지뒤쪽에 수포처럼 뭉쳐서 낫어요. 간지럽지는 않아요. 왜그런지 궁구합니다.
허벅지뒤쪽에 수포처럼 뭉쳐서 낫어요. 간지럽지는 않아요. 왜그런지 궁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해당 증상은 대상포진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요.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이에요. 어린 시절 한 번 수두를 앓고 나면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며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돼요. 잠복하고 있던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면서 피부의 신경을 따라 몸의 한 쪽에서만 붉은 반점과 수포가 나타나고, 이 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 이상 등이 동반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발생 초기에는 두통, 복통,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시작되기에 대상포진이 아닌 다른 질환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많으나, 수일 내에 가렵거나 아픈 부위에 수포가 발생하면서 대상포진임을 알 수 있게 돼요. 피부에 나타나는 병변이 매우 특징적이기 때문에 증상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진단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항바이러스제의 투여를 통해 치료하게 되는데요. 개인의 상태에 따라 스테로이드 제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항경련제, 항우울제 등 다양한 약물 치료가 시도될 수 있어요. 보통 1~2주 정도 지나면 피부의 병변은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좋아지지만, 노인 환자의 약 30%에서는 신경통으로 인해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피부의 통증이 심할 수 있고 만성화 되기도 해요. 만약 약물 치료만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신경차단술과 같은 외과적인 시술도 고려할 수 있어요. 치료를 빨리 시작하면 치유도 빠른 편이지만, 관리를 잘 하지 않는다면 2차 감염이 발생하여 세균으로 인해 피부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요. 또한 발생 부위에 따라 뇌수막염, 안면신경 마비, 시력 저하로 인한 실명 등의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해요. 가까운 피부과 가셔서 진료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대상포진 전염성, 치료 골든타임, 예방접종, 부작용, 재발 가능성까지 정리해 왔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정강이에 여드름이랑 수포같이 생긴게 낫는데 수포는 간지럽기만하고 통증은 없어요 피부병인가요?
대상포진에 걸리면 피부에 뭐가 난다고 알고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수포초롬 올라온다고 알고있는데 만약 수포는 아닌데 두드러기처럼 올라와도 대상포진일수있나요? 현재 일주일이상 지났는데 터지거나 극심한 통증은 없었고 3일전부터 연고를 바르니까 거의 다 낫더라구요
가려움과 수포, 진물이 반복되는데 면역력 문제일까요? 아님 피부과에서 받은 레베카 크림을 바르고 있는데 계속 발라도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