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녹는 실 제거 시 반월상연골판도 제거해야 하나요?

전OO • 2025.08.15

반월상연골판 제거 + 봉합술후 제가 집도의한테 안녹는실이 무릎에 있어 찝찝하다 했더니 제거해달라면 제거해주겠다고 했었는데 지금 수술 1년 5개월째이고 안녹는 실을 제거하려면 꿰맨 반월판도 제거해야 되지 않나요 ? 그럼 봉합술한 의미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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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8.15

    질문자님의 고민이 이해됩니다. 수술 후 안 녹는 실이 남아있어 찝찝한 마음이 드실 수 있겠네요.

    수술 후 1년 5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반월상연골판이 이미 충분히 치유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반월상연골판 봉합 후 4-8주 정도면 안정적으로 붙게 되며, 1년 이상 지난 경우에는 봉합 부위가 완전히 치유되었을 것입니다.

    안 녹는 실을 제거한다고 해서 반드시 반월상연골판을 함께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의사가 실을 제거해주겠다고 했다면, 이는 이미 치유된 연골판을 손상시키지 않고 실만 제거할 수 있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안 녹는 실이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굳이 제거 수술을 받을 필요는 없을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는 반월상연골판처럼 자주 움직이거나 반복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부위를 봉합할 때 의도적으로 안 녹는 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현재 무릎 상태에 대한 평가와 함께 의사와 상세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의사에게 실 제거 시 반월상연골판에 미치는 영향과 수술의 필요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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