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톤수치와 요비중의 변화에 대한 의문

조OO • 2024.04.18

최근 10일간 아침 공복, 점심식후 두세시간 뒤, 저녁식사직전 체크하면 케톤수치가 3~3.4정도 나오고, 추정상 요비중은 1.025~1.030 저녁식후 두세시간 뒤 체크하면 1~1.5정도, 추정상 요비중은 1.020이하 나옵니다. 참고로 당뇨없고 케톤은 측정기라 비교적 정확하고, 요비중은 스틱검사라서 추정치 입니다. 저녁식후 밤시간대와 그외 시간대 케톤수치가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 하루 40~50분 점심과 저녁시간 중간에 운동중이고, 식사는 정해진시간에 점심과 저녁만 먹고있고(간식 야식 주류 안먹음), 매끼 잡곡밥 2/3공기, 5가지이상 채소 한접시, 견과한줌, 체중으로 환산한 단백질 권장함량(이것도 두부 생선 달걀 닭가슴 살코기육류등 로테이션으로 다양하게 섭취), 우유180ml는 항상 먹고있기에 딱히 저탄고지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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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19

    케톤 수치는 여러 요인에 의해 변동될 수 있어요. 케톤체는 지방이 분해 될 때 간에서 생성되는 지방 대사의 부산물이라고 해요. 체내 탄수화물이 고갈되거나, 공복시 생성되며, 저탄수화물식기, 간헐적 단식, 금식, 탄수화물 섭취를 장시간 제한하거나 고강도 운동을 장시간 했을때도 수치가 증가한다고 해요.

    귀하의 경우, 아침 공복 시간에 케톤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은 밤 동안 긴 금식 시간을 거치면서 몸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일 수 있어요. 점심과 저녁 식사 후에 케톤 수치가 낮아지는 것은 식사를 통해 탄수화물을 섭취하면서 몸이 다시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요비중은 소변의 농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물 섭취량, 신장 기능, 신체의 수분 균형 등에 영향을 받아요. 식사 후에는 일반적으로 물 섭취량이 증가하고, 신체가 식사로 인해 섭취한 수분을 처리하기 때문에 요비중이 낮아질 수 있어요.

    운동은 케톤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운동을 통해 근육이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지방산의 산화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케톤체가 생성될 수 있어요. 그러나 귀하의 경우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고 있고, 저탄고지 식단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운동이 케톤 수치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어요.

    종합적으로, 귀하의 케톤 수치 변화는 식사 시간과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 운동, 금식 시간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만약 케톤 수치의 변화가 건강에 대한 우려를 일으킨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조언을 받는 것이 좋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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