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와 항문 사이 변 마려움, 변이 밀려나지 않고 불편함
어제 밥을 먹고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요. 배와 항문 사이에서 변이 느껴지진 않는데요. 변이 마려운 느낌과 불편하고 답답합니다. 밥을 먹고나면 잠시 뒤 배가 불편하고 항문에서 변은 밀려내지 않고 변이 마려운 느낌이 듭니다. 배가 아프고 변이 항문에서 밀어낼 때 화장실을 가야겠지요? 배가 살살 아프고 변이 마려운 느낌만 든다면 그 때는 화장실 가야되나요? 변을 본다고 하더라도 설사 변의 형태를 많이보고 화장실을 간다고 해도 변 찌꺼기와 점액질 밖에 안 나옵니다. 어떨 때는 설사 변이 몇 덩어리씩 나옵니다. 그럼에도 잔변감도 들고요. 혹시 장염은 아니겠지요? 장염과 과민성 둘 다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