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초음파로 췌장 확인이 어려울까요? 변에 거품 끼고 물에 떠는 증상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일까요?
22살이고 176센치에 86키로로 비만입니다. 공복혈당 100이고 황달, 식욕감퇴,체중감소 없고 가족 중 암환자 없습니다. 평소에 계속 잦은 방귀, 배 부룩거림 등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이 쭉 있습니다. 1월 초 복부 초음파 결과 지방간 외에 이상이 없다 했습니다. 정상변을 계속 보다가 갑자기 변에 거품이 끼고 물에 자주 떠서 위, 대장 내시경을 받았고 검사 결과 정상이고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시경을 받고 나서도 계속 변이 물에 뜨고 거품이 끼고 등 가운데가 불편한 느낌이 있어 계속 불안합니다. 내과를 가보니 복부 초음파 정상이면 더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복부 초음파가 췌장 정확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내용을 보니 복부 ct를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너무 건강 염려증이 심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복부초음파가 원래 췌장을 확인하기 매우 어렵나요? 그리고 물에 뜨는 변, 거품변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일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