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편도염과 부비동염 땜에 항생제를 먹고 있어요. 근데 아이가 항생제로 설사를 해서 오늘 항생제를 바꿔 왔는데요 . 근데 이번엔 완전 물설사를 합니다. 아이가 12월에 입원했을때 설사 하는 것 땜에 변검사를 했는데 디피실 균이 나왔어요. 그 이후에 약 먹고 괜찮아 졌는데 요즘 한동한 항생제를 먹었습니다. 다시 디피실이 재발 했을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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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복용 중 설사를 하는 것은 항생제 관련 설사로, 일반적인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특히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lostridium difficile, C. diff) 감염은 항생제 사용으로 인해 정상적인 장내 세균총이 변화하면서 발생할 수 있어요. 아이가 과거에 C. diff 감염으로 진단받았다면, 항생제 사용으로 인해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가 물설사를 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를 바꾼 후에도 설사 증상이 계속된다면, 재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통해 아이의 상태를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생제 복용을 중단한다고 해서 다 내성이 생기는 것은 아니겠지만, 균이 완전히 죽지 않고 살아남으면 그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갖게 될 수도 있으므로, 약물 복용 중단 시에는 의사와 상담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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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기관지염이었는데 어제 병원에가니 3일을 더 먹이라고 하였는데 제 생각에 괜찮아 진거 같아서 오늘 부터 항생제를 먹이지 않았습니다. 혹시 오늘 저녁부터 먹인다면 내성이 생길 수 잇을까요? 아이가 그리고 저번에 입원 하였을때 디피실 균이 나왔었는데 그게 또 나올까 항생제가 꺼려집니다ㅜ
폐렴으로 입원하여 항생제치료후 나아서 2주간먹을 항생제 받아서 퇴원한지 1주짼데 반코마이신과 흡착지사제까지 받았음에도 엄청설사해서 정장제 비오플 사다 먹고 있음에도 몸은 발열에 변이 살짝 녹색인데 정로환 먹어도 될까요? 음식은 설사가 너무 심해 어젯밤부터 금식하며 경구수액 만들어(물1리터 소금1/2티스푼 설탕6티스푼) 먹고 있는데 잘하는걸까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성인 디피실균 전염성 항생제 사용으로 장내에서 발생, 분변-경구 통한 감염 모두 가능하다는 것이고 같은 균이라는 것이죠? 병원에서도 격리를 시키는 곳과 시키지 않는 곳이 있는 것 같은데 기준이 있는지요? 그리고 집에서 얼마나 조심을 해야할까요? 아이가 있어서 걱정입니다. 건강한 사람 또는 아이에게 감염이 되는 경우 증상이 바로 나타나나요(잠복기 5-10일로 들었는데) 아니면 감염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항생제 등을 쓴 후 장내 환경이 좋아지지 않으면 나타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