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에이즈 신속검사 방법과 정확도는?
보건소에서 에이즈 신속 검사를 받았습니다. 근데 검사 방법이 혈관에서 주사로 피를 많이 뽑아 검사하던데 1시간정도 걸렸습니다. 27일차인데 이 검사는 어떤 방법인가요? 정확도가 더 높나요?
보건소에서 에이즈 신속 검사를 받았습니다. 근데 검사 방법이 혈관에서 주사로 피를 많이 뽑아 검사하던데 1시간정도 걸렸습니다. 27일차인데 이 검사는 어떤 방법인가요? 정확도가 더 높나요?
1개의 답변
질문자님께서 보건소에서 받으신 검사는 혈액을 채취하여 진행하는 HIV 항원항체 검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검사는 혈액에서 HIV 바이러스의 항원과 항체를 모두 검출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신속검사보다 더 정확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7일차(약 4주)에 받으신 검사는 초기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HIV가 우리 몸에 들어와도 6~12주 정도가 지나야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다면 완전히 안심하기는 어렵습니다.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르면, 의심 노출 4주 후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6주 후에 항원항체검사로 재검사하거나, 12주 후에 항체검사로 재검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위음성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함입니다.
3개월(12주)이 지난 시점의 항체검사 민감도는 99.9% 이상으로 매우 높은 정확도를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 받으신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의심 노출 후 12주가 지난 시점에 한 번 더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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