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세균성 전립선염 진단 후 고환초음파 받았는데 계속 찌릿함과 통증이 있어요, MRI 촬영이 필요할까요?

마OO • 2024.07.09

제가 비세균성 전립선염인데 약은안먹고있어요 어제인가 부고환쪽이 쫌많이튀어 나와있더라고요 그래서오늘 선생님이 고환초음파해주셨는데 이상없데요 근데도좀 찌릿하고아퍼요 mri촬영해야하나요ㅠ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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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09

    비세균성 전립선염 진단을 받으셨고, 고환초음파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셨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통증과 찌릿함을 느끼신다면, 추가적인 진단 방법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MRI는 골반 내 구조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서 특정 조건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MRI 촬영이 필요한지 여부는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1. 증상의 지속 기간과 심각성 2. 초음파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은 잠재적 문제를 의심하는 근거가 있는지 3. 기타 진단 방법(예: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등)을 통해 얻은 정보 비세균성 전립선염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약물 치료(예: 항염증제, 알파 차단제 등)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치료 방법을 재평가해야 할 수 있습니다. 부고환 부위의 튀어나옴과 관련하여, 이는 다른 문제(예: 정맥류, 낭종 등)의 징후일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MRI 촬영의 필요성은 여러분의 현재 증상, 이전 검사 결과, 그리고 전문의의 평가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통증과 불편함이 있다면, 다시 한 번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전립선염으로 인해 허리나 성기, 골반부위, 회음부나 성기 윗부분인 치골상부 쪽으로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어요. 전립선염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도 있지만, 복통 증상만으로 다른 원인이 아닐 것이라고 배제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통증이 지속되고 불편감이 크다면 기존 진료를 받았던 비뇨의학과 뿐만 아니라 소화기내과 등으로도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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