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치아가 금이가서 병원에 가니 충치치료한 곳이 재발해서 신경치료를 해야한다 하여 4번에 걸쳐 신경치료를 하던 와중 방금 딱 깨져버렸습니다. 깨진치아를 혹시 몰라서 우유에 넣어 보관중이며 치아의 60%는 남아있는데 그마저도 40%는 때운 인공물입니다. 아프지는 않습니다. 이 시간에 가장 좋은 해결책은 뭘까요.. 내일 수업도 있어서 당장 병원가기 힘든 상황입니다.
깨진 치아가 신경치료 중에 발생했다면, 우선 깨진 치아 조각을 우유에 보관하는 것은 올바른 조치입니다. 우유는 치아의 세포를 살아있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신경치료 중인 치아이고, 치아의 상당 부분이 인공물로 되어 있다면, 깨진 조각을 다시 붙이는 것이 가능한지 여부는 치과 의사의 진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당장 병원에 가기 힘든 상황이라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깨진 치아 조각을 계속해서 우유에 보관하세요. 가능하다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치아가 아프지 않다고 하셨지만, 통증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진통제를 준비해 두세요. 하지만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적인 진통제만 사용하시고, 과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치과에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긴급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예약하세요. 4. 치아의 남은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피하고, 깨진 부위에 직접적인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내일 수업이 있으시다면, 수업 후에 바로 치과에 방문하셔서 상황을 설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가 깨진 상태로 방치하면 추가적인 손상이나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치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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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