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째 심계항진과 두근거림이 심한데, 심전도검사는 받아봐야 할까요?
거의 한달째 심계항진을 느끼고있어요. 두근거림이 진짜 심하게 느낄정도로 심장이 뛰어요.. 다른 볼일 볼때는 잘 못 느끼는데 휴식을 취할 때 제일 불편감을 느껴요... 심전도검사같은걸 받아봐야될까요..?
거의 한달째 심계항진을 느끼고있어요. 두근거림이 진짜 심하게 느낄정도로 심장이 뛰어요.. 다른 볼일 볼때는 잘 못 느끼는데 휴식을 취할 때 제일 불편감을 느껴요... 심전도검사같은걸 받아봐야될까요..?
한 달 가까이 심계항진을 느끼고 계시다면, 심전도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휴식 시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증상이에요. 심장 질환,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심계항진이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 가까운 병원이나 클리닉을 방문하여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을 권장해요. 만약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다면 심리적인 불안감에 의해서 신체적으로 여러 증상이 나타난 것일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심계항진이 느껴져서 베타차단제를 먹었는데 더 찾아보니까 서맥에서는 먹으면 안된다네요.. 지금 제 맥박이 거의 60bpm과 같거나 그 언저리인데 부작용이 발생하련지요ㅠ 혹시 서맥이 더 심해질까요? 덧붙여서 20대 초반 남자인데 이따금 심계항진이 있곤 합니다. 부정맥인가 싶어 심초음파 심전도 다 해봤는데 문제 없다더군요. 다른 원인 때문일까요? 아님 심전도 이상이 그냥 발견이 안 된 것뿐이니 홀터까지 해봐야 할까요?
제가 작년 3월 정도에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이 처음 시작이 되었고요. 9월 정도부터 가슴 통증(흉통)이 시작되었습니다. 호흡 힘듬, 어지럼증, 피곤함 자주 느낌, 이명, 팔 무력감 등도 있고요. 처음에 일반 내과에서 진료를 보았더니, 심장에 관련된 검사를 받으라는 진료를 받아서 심장내과에서 심전도 검사, 폐활량 검사, 24시 홀터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혈압 검사 등을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심장에 관련되어선 이상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고요. 혈액 검사를 해보았더니, 요산 검사와 당뇨 검사도 이상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총 콜레스테롤 220, LDL이 140 정도 나왔다고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계속 흉통이 있고, 가슴 두근거림 때문에 곤함이 있고요. 팔이나 다리에서 박동하듯이 움직이는 근육 경련도 있고, 초조해지고 불안해서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정신과에서 이런 심계항진 환자분들 많으신가요? 맥박은 정상(60~80)이구요 맥박 뛰는 것만 심하게 잘 느껴집니다 내과적인 소견은 고혈압(140/85)정도 밖에 없구요 심계항진이 심박수도 오르고 본인이 잘 느껴져야 심계항진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맥박이 정상인데도 잘 느껴지는거면 아무래도 정신적인 문제보다는 몸이 이상해서 나타나는 증상인거 같아서요 정신과, 신경정신과에 가서 검사를 받으면 ”정신적인 문제로 인한 심계항진입니다“ 라는 결과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