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름 바이러스가 몸에서 자연소멸되면 완전히 사라지나요?
곤지름이 병원에서 자연소멸 되었다는 판정을 받으면 곤지름 바이러스가 아예 몸에서 사라진 걸까요? 또한 재발과 상대에게 옮기지 않나요?
곤지름이 병원에서 자연소멸 되었다는 판정을 받으면 곤지름 바이러스가 아예 몸에서 사라진 걸까요? 또한 재발과 상대에게 옮기지 않나요?
곤지름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감염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를 억제하여 증상이 사라질 수 있으며, 70%가 1년 안에, 90%가 2년 안에 자연소멸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 상태로 남아 있을 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해지는 등의 상황에서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 있는 한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연소멸 판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 조치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다실과 같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지만, 모든 HPV 타입을 완벽하게 예방해 주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HPV 바이러스는 대부분 2년 이내로 자연 소멸된다고 들었는데, 곤지름같은 병변이 있다면 병변을 제거하고 난 이후로 바이러스 소멸이 시작되는걸까요? 아니면 병변과는 상관없이 바이러스가 소멸될수도 있나요? 예를 들어 의심 관계가 1년 전이고, 곤지름을 최근에 제거했다고 한다면 지금부터 2년으로 생각해야될까요? 또, 포경 수술을 하지 않은 남자가 곤지름을 제거하고 포경 수술을 하면 바이러스 소멸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곤지름치료중 hpv는 자연소멸할수있나요? 아니면 hpv가 곤지름으로 병변이 생기게되면 hpv는 자연소멸 되지않고 몸속에 잠복되는건가요?
HPV(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대부분의 경우 1~2년 내에 80~90%가 자연 소멸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 HPV가 자연 소멸된 후에도 몸의 면역력이 낮아지면, 재발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몸 안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그럼 자연소멸이란 것이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될 수는 없다는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