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수축과 서맥, 불안증 관련 문의
조기수축이 있는 중학생인데요 아침에는 두근거릴 때가 있지만 밤만 되면 60-57을 넘나들어서요 서맥인지 잘 모르겠지만 불안증 때문에 더 내려갈까 봐 불안하기도 해요 증상은 없지만 안심할 수가 없네요
조기수축이 있는 중학생인데요 아침에는 두근거릴 때가 있지만 밤만 되면 60-57을 넘나들어서요 서맥인지 잘 모르겠지만 불안증 때문에 더 내려갈까 봐 불안하기도 해요 증상은 없지만 안심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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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기수축과 관련된 증상으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우선, 심박수가 밤에 60-57 정도로 내려가는 것은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에 속한다고 볼 수 있어요. 특히 밤에는 몸이 휴식 상태에 들어가면서 심박수가 낮아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서맥은 일반적으로 심박수가 50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를 말하며, 증상이 없고 건강한 상태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불안증이 심박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불안감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을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불안감이 지속되거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드려요. 만약 조기수축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어지럼증, 극심한 피로감, 흉통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심전도 검사나 심장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 가까운 병원이나 전문의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조기수축과 공황장애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클로나제팜을 먹고 있는데 공황은 괜찮아지는게 보이는데 조기수축이 좀 남아있어요. 그래서 조기수축때문에 더 불안해서 공황올거같은 느낌이 있어요. 조기수축을 완화하는 베타차단제랑 클로나제팜을 같이 먹어도 되나요?
심장이 쿵 내려앉는 조기수축과 함께 공황발작이 같이 나타날 수 있나요?
현재 술담배, 카페인 안하는 20대인데 심실조기수축 생긴지 5년 됐어요. 작년 홀터에선 심실조기수축이 몇백개, 심방조기수축은 적게 있었어요. 심실조기수축이 심할 때는 밤낮, 안정시에도 매일 느껴지는데 홀터할 땐 안정시엔 괜찮았고 빠르게 걷거나 하면 나타나고 괜찮았을 때였어요. 근데 오늘 낮에 앉아 있었는데 두근 꿀렁거림이 빠르게 느껴져서 워치로 재봤는데 심실조기수축이 연달아서 6~7번 온 것 같아요. 뒤늦게 해서 3번만 찍혔는데 심실조기수축이 3번 이상 오면 심실빈맥으로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30초 내로 끝나서 비지속성 심실빈맥일까요? 직후로는 가슴이 좀 답답하고 핑도는 어지럼증도 느꼈고, 뒤통수가 무거우면서 숨이 찼는데 지금은 숨차지 않아요. 이게 맞다면 오늘 조기수축 연달아 오는걸 두 번 느꼈는데 다시 병원가서 홀터 해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