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진단 후 4+4 점수, 수술 필요성과 병원 선택 고민
아버지께서 오늘 조직검사결과 전립선암을 판정 받았습니다. 2기고 글리슨 점수가 6개의 조직에서 4+4인데 이 정도면 심각한건가요? 지방병원(광주기독병원)에서 수술해도 될지 서울 삼성병원으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아버지께서 오늘 조직검사결과 전립선암을 판정 받았습니다. 2기고 글리슨 점수가 6개의 조직에서 4+4인데 이 정도면 심각한건가요? 지방병원(광주기독병원)에서 수술해도 될지 서울 삼성병원으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전립선암의 글리슨 점수는 암의 공격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4+4 점수는 암이 비교적 공격적일 가능성을 나타내는 높은 점수입니다. 이러한 점수를 받으셨다면, 치료 계획을 세울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겠습니다. 2기 전립선암의 경우, 수술은 일반적인 치료 옵션 중 하나로 고려됩니다.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암의 진행 정도, 개인적인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수술의 필요성을 결정하게 됩니다. 병원 선택에 있어서는, 수술 경험이 풍부하고 전립선암 치료에 전문성을 가진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주기독병원도 좋은 병원이지만, 서울 삼성병원은 대형 병원으로서 더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능하다면 서울 삼성병원에서 추가적인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결정하시기 전에 두 병원 모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고, 아버지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전립선암 수술 후에는 요실금과 발기부전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정보도 충분히 수집하시고, 병원에서 제공하는 지원과 치료 옵션에 대해서도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라섹한지 1년이 조금 넘어가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눈앞이 침침해졌습니다. 비문증인 것 같은데요, 눈을 깜빡일 때마다 일정한 자리에 크고 까만 원 모양 점이 생겨있고 눈부시고 눈앞이 파래져 시야에 영향을 줍니다. 자고 일어났는데도 사라지지 않아서 불편합니다. 왼쪽 눈만 그러는데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라섹과 관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20대 직장인입니다 희한하게 왼쪽 눈에 자꾸 하얀색 실처럼 생긴 이물질이 자꾸 눈안에서 생기는 건지 붙는건지 시야를 방해해서 거울로 확인하면 눈에 하얀실 같은 이물질이 떠있는데 왜그러는 걸까요? 늘 왼쪽 눈에만 그런게 생겨요..ㅠㅠ 사진을 찍고 싶어도 잘 안찍혀서 첨부할 사진이 없네요..ㅠㅠ
갑자기 1시간 전부터 양쪽 눈 모두다 시야의 왼쪽 아래가 가려진것 처럼 번쩍거려요. 약간 곡선의 선 있는 느낌이예요.계속 색이 바뀌고 번쩍거려서 어지러울 정도고,글씨를 읽기도 쉽지않아요. 전에도 번쩍임이 시야를 전체 다 덮었다가 자고일어나니 괜찮았던 적이 한번 있었는데, 안과를 가야할까요? 또 이게 어떤증상인지 알수있을까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