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을 입은 쇠 집게에 대한 처치와 화상 부위의 적절한 연고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까 2시간 전 쯤에 달궈진 쇠 집게에 1초..? 정도 디었습니다. 바로 찬물에 담구고 열기 좀 빼주었어요. 고름이 잡히거나 엄청 크게 빨게지거나 하지 않았어요. 심지어 카메라로 보면 안 데인것처럼 멀쩡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1도 화상이 맞을까요? 오징어 구운덧처럼 아주 살짝 익은거처럼 보였어요 바로 당시에는. 근데 지금은 육안으론 아무렇지도 않고 손에 무슨 본드 굳은거처럼 화상 부위가 이질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가진 연고는 에스로반, 비판텐, 후시딘, 뿌리는 마데카솔 밖에 없습니다. 무엇을 발라야할까요? 건드리면 통증이 있는데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