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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안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간헐적 외사시가 있는 경우 단초점 렌즈 착용이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초점 렌즈는 특정 거리에만 초점을 맞추도록 설계되어 있어, 외사시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눈의 조절 능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안과 질환은 글만으로 진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간헐적 외사시가 심한 경우에는 안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이 피로해져서 초점이 흐리게 보일 수 있으므로, 눈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생활 습관의 조정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눈을 너무 혹사시키는 환경에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핸드폰이나 모니터를 너무 오랫동안 보거나 한다면 눈이 피로해져서 초점이 흐리게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눈에 이상이 없는데 자꾸 흐리게 보이거나 한다면, 혈압을 측정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한쪽 눈으로만 보아도 복시가 나타난다면, 사시보다는 눈의 다른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으니 진료받았던 안과에 내원하셔서 현재 증상에 대한 재진료 및 검사와 치료방법에 대하여 충분히 상담 받아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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