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느린데 명치 아래 팽팽하고 불편함, 오심과 가슴 두근거림 등 증상 있어요. 이유는?
갑상선 문제도 없고, 소화제 처방을 받는데도 소화가 묘하게 느린 느낌...체해서 명치 아래 윗배쪽 팽팽하고 아프고 갑갑했던거랑 그때 설사하던거 이후로는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와 배변 쪽 문제는 없는데(불쾌감. 복통같은건 없습니다) 목구멍이 묘하게 토가 올라올듯 말듯. 오심 가끔 있는데, 심할 땐 밤에 두근거림과 함께 해서 창문 열고 어수선하게 돌아다니게 됩니다.(이 일은 1년 반동안 총 4번 정도 있었다, 구토를 실제로 한건 치킨 먹은 2번) 잦은 업무 실수로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잠도 줄고(4시간만에 깸) 양손목도 안 좋아지고 신경과선 뇌파로 adhd진단... 오늘은 전철서부터 가슴 갑갑하더니 명치 콕콕 찔리는 느낌 2초. 손으로 갈비뼈 가슴중앙 누르니 살짝 통증 있고 집 오니 나아졌다가 잠드니 3시간만에 심장 두근거려서 깼습니다.(명치뼈통증잠깐있다사라짐) 작년 중후반 전철에서 숨가쁘고 기절할 듯 시야 하얗게 되어 검사하니 폐인가?심장이랑 목 봤을때 문제 없었는데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