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느린데 명치 아래 팽팽하고 불편함, 오심과 가슴 두근거림 등 증상 있어요. 이유는?
익명 • 2024.06.14
갑상선 문제도 없고, 소화제 처방을 받는데도 소화가 묘하게 느린 느낌...체해서 명치 아래 윗배쪽 팽팽하고 아프고 갑갑했던거랑 그때 설사하던거 이후로는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와 배변 쪽 문제는 없는데(불쾌감. 복통같은건 없습니다)
목구멍이 묘하게 토가 올라올듯 말듯. 오심 가끔 있는데, 심할 땐 밤에 두근거림과 함께 해서 창문 열고 어수선하게 돌아다니게 됩니다.(이 일은 1년 반동안 총 4번 정도 있었다, 구토를 실제로 한건 치킨 먹은 2번)
잦은 업무 실수로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잠도 줄고(4시간만에 깸) 양손목도 안 좋아지고 신경과선 뇌파로 adhd진단... 오늘은 전철서부터 가슴 갑갑하더니 명치 콕콕 찔리는 느낌 2초. 손으로 갈비뼈 가슴중앙 누르니 살짝 통증 있고 집 오니 나아졌다가 잠드니 3시간만에 심장 두근거려서 깼습니다.(명치뼈통증잠깐있다사라짐)
작년 중후반 전철에서 숨가쁘고 기절할 듯 시야 하얗게 되어 검사하니 폐인가?심장이랑 목 봤을때 문제 없었는데 답답하네요.
구토명치통증복부팽만소화불량울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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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14
소화가 느리고 명치 아래 팽팽함, 오심,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문제가 없다고 하셨으니, 다른 가능성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위장관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식도역류질환(GERD)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목구멍에 토가 올라올 듯한 느낌, 가슴 통증, 오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위장관 운동 이상도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둘째, 심리적 스트레스나 불안, 우울 등 정신적인 요인도 소화기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고 수면 부족, ADHD 진단 등으로 인해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져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셋째, 심장 문제를 배제할 수 없습니다. 가슴 두근거림이나 통증은 때때로 심장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나, 이미 검사에서 문제가 없다고 하셨으니 다른 원인을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넷째, 폐 문제나 기타 내과적 질환도 고려해야 합니다. 숨가쁨이나 기절할 듯한 증상은 폐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나, 이 역시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위장관 전문의와 상담하여 위내시경 검사 등을 고려해보세요.
2.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심리상담을 받거나 이완 기법을 배워보세요.
3.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하세요.
4. 카페인, 알코올, 맵고 기름진 음식 등을 피하고, 소화에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세요.
5. 심장 증상이 반복된다면 심장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보세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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