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수술 후 타그리소와 오시머트란 복용 중 폐렴 반복, 폐섬유화 가능성과 스테로이드 처방 이유는?

김OO • 2025.02.17

폐암 3기로 수술과 표준항암 3싸이클 하시고 타그리소 1개월 복제약인 오시머트란 약을 1개월 복용하고 있는데요? 타그리소 드실때 폐렴이 1번왔고 오시머트란 복제약 드실때 폐렴이 또 한번 왔는데요. 복제약 때문에 폐렴이 오는거고 계속되면 폐섬유화가 된다고 절대 복용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정품인 타그리소때도 폐렴은 왔는데... 복제약이 문제가 아니라 성분때문에 그런걸까요? 정말 폐렴이 계속 반복되면 폐섬유화가 되나요? 그리고 지금 고용량 스테로이드 처방해 주셨는데 항생제 는 알겠는데 폐렴인데 고용량 스테로이드 쓰는 이유가 뭔가요? 마지막으로 타그리소의 성분인 오시머티닙이 폐렴을 생기게 하는것인지 복제약이라 어딴 정제 부분이 정품과 달라 폐렴이 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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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17

    폐암 치료 중 타그리소(오시머티닙)와 그 복제약인 오시머트란을 복용하면서 폐렴이 발생한 경우, 이는 약물의 성분인 오시머티닙 자체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시머티닙은 일부 환자에서 간질성 폐질환(ILD)이나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정품과 복제약 모두에서 폐렴이 발생했다면, 이는 약물의 성분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폐렴이 반복되면 폐섬유화로 진행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폐렴이 발생할 경우,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용량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데 사용됩니다. 폐렴이 염증 반응에 의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염증을 줄이고 폐 기능을 보호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시머티닙 성분 자체가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며, 복제약의 정제 부분보다는 성분의 영향이 더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료 중인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복용 여부와 대체 치료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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