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5년째 앓고있습니다. 평소 한달에 2번정도 소변검사하면 수치25가 나왔습니다. 너무 자주 방광염이 생겨 당뇨.신장. 방광내시경.ct.. 배양검사를했는데 신경계방광염이라하네요.. 염증이 또 나왔는데 진통제. 펜폴. 위장약. 요로박솜. 이완제입니다.. 염증수치가 안나오게 하려면 무슨약을 복용해야하나요? 아니면 처방해주신 약만먹으면 염증수치가 없어지나요?
신경계 방광염은 일반적인 방광염과는 다르게 신경계의 문제로 인해 방광 기능이 영향을 받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경우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치료는 증상 완화와 방광 기능 개선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현재 처방받으신 약물(진통제, 펜폴, 위장약, 요로박솜, 이완제)은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로 보입니다. 염증 수치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경계 방광염의 경우, 약물 치료 외에도 생활 습관 개선과 추가적인 치료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염증 수치를 낮추고 방광염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을 추천드립니다: 1. 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 1.5~2리터의 물을 마셔 소변을 자주 배출하여 방광을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2. 소변 참지 않기: 소변을 오래 참으면 방광 내 세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카페인, 알코올,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음식을 피하세요. 4. 규칙적인 배뇨 습관: 일정한 시간에 소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5. 의사와의 지속적인 상담: 신경계 방광염의 경우, 전문의와 지속적으로 상담하며 치료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처방받으신 약물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염증 수치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치료나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와 다시 상담하여 치료 계획을 재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방광염이 지속적으로 재발한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리며, 생활 습관 개선도 병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꽉 끼는 하의의 착용을 피하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 유산균제제, 크렌베리 주스, 비타민C, 녹차 등의 효과를 보고하였지만 아직까지 널리 받아들여지지는 않고 있으니 영양제 개념으로만 복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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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방광염 염증수치가 높아서 약을 처방 받았는데요(항생제, 진통제, 위장약) 혹시 체지방 커트 다이어트 약을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비뇨의학과방광염장에 칸디다균이 많다면, 유산균 고용량 복용으로 치료 가능한가요? 어떤 균주가 도움이 되며, 300억 유산균과 베르베린으로 수치를 낮출수 있나요? 칸디다균이 많은 상태여도 면역력이 있으면 염증이 생기지 않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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