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생리가 끝났는데도 배랑 허리가 아파서 산부인과에 갔는데 왼쪽에 4.5센치 난소낭종이있다고 하셨어요 안에 불순물?같은게 있다고 한걸 봐서 기형종같아요 근데 알아보니까 저정도로는 통증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통증이 더 심해졌는데 ㅠㅠ 혹시 혹이 커진걸까요?? 허리가 뻐끈하고 복부팽만감이 있고 쿡쿡 찌르듯이 아프기도하고 묵직해요 ㅠㅠ 생리통은 원래 심하고 저번달에 생리양이 좀 많긴했는데.. 산부인과적 문제가 아니라면 내과를 가봐야할까요?
질문자님의 걱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왼쪽 난소에 4.5센티미터 크기의 난소낭종이 있고, 그 안에 불순물이 있어 기형종으로 보인다는 진단을 받으셨다니, 그런데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지고 계신다니 많이 걱정이 되시겠어요.
난소낭종의 크기가 작을 때는 통증이 없을 수 있지만, 난소낭종이 커지거나 특정 위치에 있을 경우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허리가 뻐끈하고 복부팽만감이 있으며, 쿡쿡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는 것은 난소낭종이 커져서 주변 조직을 압박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또한, 생리통이 원래 심하고 저번 달에는 생리양이 많았다는 것은 호르몬 불균형이나 다른 산부인과적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할 수 있어요.
산부인과적 문제가 아니라면 내과를 방문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통증의 원인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 다른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요약하자면, 질문자님의 통증은 난소낭종의 크기 증가나 위치, 또는 다른 산부인과적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통증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다시 한 번 산부인과를 방문하시거나 내과 전문가의 의견을 구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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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낭종 재출혈로 인한 복통으로 산부인과에 방문 하면 어떤 조치를 취해주시나요?
제가 치질이 있는데,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혈변을 심하게 봅니다. 색깔을 새빨간 색이고, 피의 양 역시 많은 편입니다. 가끔 변비에 걸리면 배변 후에 통증이 매우 심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항문외과는 개인적으로 꺼려지는데 내과를 가도 될까요?
난소낭종이 생긴거 같으면 꼭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자주 생겼다 없어졌다 한다고 들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