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에 생리를 시작해서 11월 1일에 생리가 끝났습니다. 생리 주기는 대략 23일 쯤입니다. 11월 4~6일 사이에 콘돔을 사용하고 질외사정으로 한 번 관계를 가지고 11월 9일에 보이는 쿠퍼액을 닦고 한 번 질에 넣었다 빼고나서 콘돔을 사용하고 질외사정으로 한 번 관계를 가졌습니다. 현재는 11월 19일 인데요. 첫번째 관계에 대한 임테기는 1줄 확인했습니다. 요 며칠 계속 임신 가능성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심했는데 어제부터 허리가 약간씩 아프고 지금은 괜찮아 졌습니다. 근데 37도정도 미열이 나기 시작하는데 임신 가능성 있을까요? 미열은 5일동안 지속됐어요. 현재는 생리 1주일 전인데 자궁이 쿡쿡 거리고 계속 아파요. 이제는 생리할때같은 아랫배 전체에 묵직한 통증과 허리가 많이 아파요. 생리 1주전에 이렇게 아플 수 있나요? 임신 가능성 높을까요? 학생이라 더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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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사후피임약]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과 증상으로 인한 불안감이 크실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상황을 살펴보면, 임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콘돔을 사용하셨고 질외사정을 하셨다면 임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쿠퍼액에는 정자가 포함될 수 있지만, 닦으신 후 다시 콘돔을 사용하셨기 때문에 이 경우에도 임신 가능성은 낮습니다.
생리 1주일 전에 나타나는 복통, 허리 통증, 자궁 통증, 아랫배 묵직함 등은 생리 전 증후군(PMS)의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생리 시작 1-2주 전부터 이러한 증상을 경험합니다. 미열 역시 호르몬 변화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또한 임신테스트기 결과가 음성이었다는 점도 임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다만 임신테스트기는 관계일로부터 약 14일 이후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현재 생리 예정일이 지났다면, 스트레스로 인해 생리가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임신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스트레스는 생리 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계속해서 불안하시다면, 관계일로부터 2주가 지난 시점에 다시 한번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불안감이 크시다면 산부인과 방문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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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먹은지 일주일정도 지났고 3일전부터 복통이 있고 계속 머리가 아프더니 생리 같이 출열이 있습니다. 예정일은 1주일이나 남았는데..임신으로 인한 부정출열인가요..?
여자친가 4월 12일에 생리를 했어야하는데 평소보다 냉이 많이 나오고 생리를 1주일 넘게 안해요.. 생리 예정일 2주전과 1주전에 관계를 했는데 둘다 콘돔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임태기 2번 했는데 한줄이 나오긴 했는데 임신 가능성 있을까여..? 가슴에 몽오리와 아랫배가 평소보다 나왔어요
2주전에 노콘 노사정으로 1분 관계하고 48시간뒤에 사후피임약 먹고 가슴통증 계속 있다가 지금은 없고 이번주가 생리 예정일인데 아직 생리를 안하는데 임신 가능성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