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운동성 검사 결과 이관기능 저하로 인한 이어폰 소리 차이 가능성?
나OO • 2024.10.08
이관기능이 저하되면 고막운동성 검사(임피던스 청력검사)에서 낮게 나올 수 있나요? 그로 인해 이어폰 꽂을 때 이관기능이 좋은 귀쪽보다 상대적으로 작게 들릴 수 있나요?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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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고민 해결사닥터나우 AI2024.10.08의료진이 검수를 완료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이비인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이관기능 저하가 고막운동성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관기능 저하는 중이와 코 뒷쪽 비인강 사이의 이관의 기능이 나빠져 고막의 운동성이 감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어폰을 사용할 때 이관기능이 정상인 귀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리가 작게 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삼출성 중이염의 경우에도 임피던스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며, 이관기능부전으로 인한 증상이 있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력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도 증상이 지속되면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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