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을 풀어 자서 아침에 배가 차가워지고 물설사, 음식 냄새 감지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왜 그런 걸까요?
잠옷이 다 풀어진채로 자서 아침에ㅜ배가 차가웠는데 그 뒤로 물설사를 엄청하고 음식 냄새도 잘 못맡겟고 토할것 같은데 춥게자도 이런가요..?
잠옷이 다 풀어진채로 자서 아침에ㅜ배가 차가웠는데 그 뒤로 물설사를 엄청하고 음식 냄새도 잘 못맡겟고 토할것 같은데 춥게자도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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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노출되면서 소화기능이 저하되고 위장의 운동이 느려질 수 있어 설사나 구토감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배가 차가워지면서 생긴 불편함으로 인해 물설사를 하게 된 것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음식 냄새를 잘 못 맡는 증상은 감기나 바이러스 감염 등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니,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보여져요. 특히 물설사가 계속된다면 탈수 증상이 우려되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오늘 아침 물 설사를 한 후에 약간의 열과 몸살기 그리고 오한 등이 있습니다. 숨 쉬는 것은 막 숨을 못 쉬겠다정도는 아닌데...잘 모르겠습니다..그리고 아까 5시간 전까지 물 설사를 하고난 이후로 지금까지는 물 설사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마지막 물 설사 후에 침대에서 잠들었는데, 제가 수면잠옷을 입고 잠든건지 몰라도 온 몸이 달아오르는 느낌입니다..그리고 약간 배가 아픈것도 있고요, 심하지는 않고..지금 제가 겪는 증상은 약간의 열과 배가 욱신거린다? 와 몸살기정도인 것 같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증상은 항상 아침에 나타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배가 많이 아파서 대변을 보러가면 설사가 나면서 온 몸에 식은땀이 나고 제대로 앉아있기가 어려울 정도로 어지러움이 생깁니다. 항문을 닦기위해 만져보면 완전히 이완되어 열려있는 느낌입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가라앉고 증세가 사라집니다. 배가 아파서 계속 변을 보려고 항문의 힘을 빼고 있으면 어지럼증이 더 심해집니다. 반대로 항문의 힘을 줘서 막으려고 노력하면 증세가 완화되진 않지만 악화되지도 않는 느낌이에요. (요즘에는 그래서 이게 올거 같으면 항문 힘을 열심히 줍니다.) 두세달에 한번 정도 발생합니다. 쓰러질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완전히 기절하거나 쓰러진적은 없습니다. 한 네번정도 경험하다 보니 아침에 화장실 가기 전부터 이게 올거같으면 느낌이 옵니다. 참고로 아침에 변을 본다고 항상 나타나는건 아닙니다. 배가 쥐어짜듯이 아픈 날에만 발생했습니다.
종합 비타민 먹으면 배가 아프고 속에서 계속 약냄새가 올라와요. 곧 속이 메스꺼워지고 그러다 두통이 와요. 심하면 다음날 설사도 하고... 혹시 알약이 잘 안녹아서 그런가 싶어 액상도 먹어보고, 과립도 먹어봤는데 똑같네요. 너무 피곤해서 먹긴 먹어야겠는데, 커피만 계속 마실 수도 없고... 비타민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