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 복용 후 콘돔 착용 중 찢어지지 않았지만 두 번 관계 후 질내사정, 임신 가능성은?
마지막 생리는 10월29일에 시작해 11월2일에 끝났습니다. 생리가 끝나고 11월8일에 24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을 복용하고 11월22일 새벽에 콘돔을 착용하고 두번 관계를 했습니다. 첫번째 할 때는 콘돔 착용하고 밖에다 사정을 하였고 콘돔 물풍선까지 확인해 찢어지지 않았고 몸은 물로 씻었습니다. 최소20분뒤에 다시 관계를 했어요. 두번째 했을 땐 콘돔이 찢어지지도 않았고 남자친구의 성기가 작아져 콘돔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 모르고 한번 넣었던 것 같습니다 .. 배란일(11월23일) 전날 새벽(21일에서22일 넘어가는 새벽)이였고 사후피임약은 생리주기 한번씩 먹을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씻은 후에 발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궁에 들어온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질내에 들어온거 같습니다.물로 씻은 후 20분이 지났을 때에도 정자는 생존해 임신 가능성이 있을까요? 콘돔에 사정을 해서 작아진 것이 아니라 관계를 하다가 서서히 작아졌습니다. 혹시라도 삽입을 안했다면 가능성은 낮아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