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밑 다래끼 붓기와 통증, 자연적으로 가라앉을까요?

제가 3개월 전에 눈 밑에 마이봄샘에 기름이 차서 안과가서 쨌었거든요. 지금 3개월이 지났는데 잘 아물었다고 생각했는데 13일전에, 그 부분이 붓고 땡땡하더라구요. 안과에 쨌던 부분 바로 옆에 다래끼처럼 염증이라고 의사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약 처방받아서 6일정도 사용했거든요? 근데 완전히 낫지 않아서 다시 안과가니까 그렇게 크게 신경쓸건 아니고, 얼굴에 뾰루지 나는것처럼 이렇게 눈에 다래끼가(염증)난건데, 100퍼센트 안 날수도 있고 몽우리가 완전히 없어지진 않을수있지만 시간이 지나야 괜찮아 질거라 하더라구요. 당장 막 아프진 않은데 구지 째서 아프게 할 필요도 없을것 같다고해서요. 의사 말 듣고 더이상 약이랑 안약 그만 사용하고 지켜보는 중이에요. 아무래도 눈 바로 밑, 눈가이고 한번 그랬던 자리라 신경이 쓰여요. 붓기랑 크기도 사진처럼 계속 유지되고 있어요. 누르면 땡땡하고 아프지만 가만있음 아프진 않아요. 놔두면 서서히 붓기랑, 붉은게 가라앉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