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음성검사 후도 엉덩이 항문 따갑고 욱신거림, 걱정돼요
의심일 기준 1주차부터 4주차까지 STD PCR 4회 실시 음성이었고 헤르페스 혈액검사 1주차부터 6주차까지 매주 실시, 8주차, 10주차, 13주차 검사에서 1/2형 모두 25기준 igm은 평균 5 igg는 평균 1.5가 나왔고 모두 음성이었습니다. 수치가 상승하는것은 아니었고 오르락 내리락 하였으며 13주차 검사에서도 평균 수치 정도였습니다. 헤르페스 포비아에 빠진 이유는 통증이 있어서였습니다. 병원에선 전립선염이라하여 8주간 항생제 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90%이상 호전되었습니다만, 여전히 엉덩이 항문쪽은 수포가 난것처럼 가끔 따갑고 요도쪽이 욱신거릴때도 있습니다. 물론 제 눈으로 병변을 본 적은 없지만 아주 가끔 항문이 따갑기도 해서 걱정이 됩니다. 병원에선 igm을 추적관찰하였으니 감염은 없다 하셨지만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피검사는 아무 의미 없다는 글이 있고, 항체가 늦게 생기는 사람도 많은거 같아서 갑자기 넘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