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주기 목적으로 생리 예정일 일주일 조금 전부터 경구피임약 복용하였습니다. 예정일은 6/22, 피임약 복용 시작일은 6/13일로 복용 11일차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 관계 중 질내사정이 되었는데, 이 경우 이중으로 사후피임약을 복용해야 할까요? 검색해보니 생리 첫 날 부터 복용하지 않는 경구피임약 (즉 생리 조절 목적) 은 피임 효과가 없다고 하여 물어봅니다. 다만 제가 사후피임약 복용 시마다 건강에 치명적인 심한 부작용이 있어 (면역력 저하, 진물, 부정출혈 등) 최대한 복용을 피하고 싶어 여쭤봅니다. 그리고 경구 피임약을 이틀 후 정도 중단 하게 되고 생리를 하게 되었을 때 이 경우 피임이 된 것으로 보고 안심해도 되는지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단순하게 생리 기간을 연장할 목적이라면 생리 예정일 1주일 전부터 연장할 날까지 꾸준하게 복용하면 되지만 단, 이때 피임은 되지 않아요. 생리연장과 피임이 동시에 필요한 경우라면 전달 생리 시작 날부터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며 휴약기 없이 연장하고 싶은 날까지 복용을 해주셔야해요.
따라서, 현재 이전에 충분한 기간 동안 복용한 것이 아니라면 해당 복용 중인 피임약으로는 피임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가임기 여성에게 있어 해당 관계로 인해 임신 가능성이 없다고 보긴 어려워요. 따라서,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 후 부작용을 고려하여 사후 피임약 복용에 대해 결정하셔야 할 것으로 보여요. 또한, 경구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고 출혈이 보이더라도 피임이 되었다고 보지는 않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생리 2일차 경구피임약 복용시작하여, 7알째 복용 직후 질내 사정하였습니다. 2회 2시간 시간 오차있었습니다. 이경우 사후 피임약 복용해야할까요?
저번생리가 2/10-17일까지 했구요 경구피임약을 조금 늦게 먹어서 2/22일부터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23일 관계후 24일에 불안해서 사후 피임약 복용하고 계속 경구피임약도 복용했습니다. 그러규 3/2일에 질내사정으로 (경구피임약 복용중)다시 병원에 사후 피임약 처방받으러갔는데 일주일전에 먹어서 너무 안좋다고 처방을 안해주셔서 안먹ㅇ구 이후에 경구피임약 계속 챙겨먹었는데 임신가능성이 있을까요?
사후 피임약 복용 후 생리주기가 미뤄지나요? 사후 피임약 복용 후 2일 뒤에 생리주기를 미루고 싶어서 경구피임약 1알을 복용했는데 계속 복용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