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 16번 진단 후 조직검사 결과 변화 가능성과 주기적인 검사 필요성은 어떤가요?

익명 • 2024.01.17

hpv 16번 진단을 받고 작년 8월에 조직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약 2~3개월 뒤 다시 검사를 해보니 여전히 16번과 ascus가 나왔는데요. 담당 선생님께서는 6개월 정도 이후에 한번 더 지켜보자고 하셨는데, 결과가 바뀔 가능성도 있나요? 그리고 여전히 같다면 계속 조직검사를 주기적으로 해야하나요? 병원에선 이번에 또 결과가 같으면 하자고 하셔서 여쭤봅니다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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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28

    HPV 16번은 자궁경부암 등에 대해 고위험군에 속하는 바이러스로, ASCUS는 자궁경부에서 비정형세포가 나온 경우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그 자체로 암이라고 진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직검사 후 2~3개월 뒤에 HPV 16번과 ASCUS가 여전히 나왔다면, 담당 의사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6개월 후에 다시 검사를 받는 것이 일반적인 관리 방법입니다. HPV 감염은 면역 체계에 의해 일부가 자연적으로 해소될 수 있으며, 감염 상태가 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위험 유형의 HPV 감염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6개월 후 재검사에서 여전히 HPV 16번과 ASCUS가 나온다면, 담당 의사는 추가적인 조직검사나 콜포스코피와 같은 더 정밀한 검사를 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궁경부의 상태를 더 자세히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함입니다.

    결과가 바뀔 가능성은 개인의 면역 상태, 바이러스와의 상호작용,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와 의사의 권고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HPV 감염이 지속되고 세포 이상이 계속 관찰된다면, 주기적인 조직검사를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휴식, 균형잡힌 식사, 스트레스 및 수면 관리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이는 바이러스와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HPV와 관련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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