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늘고 묽은 변, 대장암 의심해야 하나요?
3월 9일부터 스트레스, 피로감때문에 피곤하기 시작 3월 13일에 신경과에서 증상을 보고 자율신경계 이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13일엔 똥 크고 굵직하게 잘 나오다가 14일에 갑자기 변 가늘고 묽음 아침에 샌드위치 먹으니까 헛구역질 몇번, 조금만 먹어도 배부른 느낌(막상 먹으면 좀 더 들어갑니다) 15일도 변이 가늘고(묽진 않습니다) 길게 나오고 복부팽만 느낌, 가끔씩 진짜 약한 왼쪽 아랫배 통증 16일인 오늘은 뭔가 아침에 찬물먹고 신호와서 봤는데 여전히 얇은 변, 이번엔 잔변감까지 추가 됐습니다 피곤함은 점점 없어지고 다한증도 거의 없어져 가는데 왜 아직도 이런 증상이 나올까요??? 22살인데 직장, 대장암 의심을 해야하나요? (평소 앉아서 일하거나 육류를 즐겨합니다) 원래 암의 증상이 이렇게 추가되는 경우도 있을까요? 아니면 자율 신경 이상으로 인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지 궁금합니다.. 혈변, 변의 색 변화X 변의 길이는 2cm 정도 3월 4일 진행한 혈액검사 정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