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혈적 외사시
저는 간혈적 외사시가 양쪽눈에 둘다 있는데요
진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수술을하고 싶은데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조금이라도 나아지자 라고 생각해서 눈운동을 매일 하고 있어요 양쪽 눈 둘다 시력이 차이가 많이나기도 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말을 하지 않으면 티나지는 않을정도에요 사시각도 그렇게 심하진 않은데 렌즈도 끼고 싶고 렌즈를 끼면 약간 사시끼가 보여서 너무 수술 하고싶은데 혹시 수술을하면 흉터도지고쌍커풀도 사라질까 또 고민이에요 이제 중학교2학년인데 어떡하죠.. 도와주세요 ㅜ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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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20
간헐적 외사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군요. 먼저, 사시 수술은 사시의 정도와 개인의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수술 후 흉터가 남거나 쌍꺼풀의 변화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사시 수술 기술은 상당히 발전되어 있어 흉터를 최소화하고 미용적인 결과도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을 고려하기 전에, 먼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사시의 정도, 수술의 필요성, 예상되는 결과 및 비용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수술 비용이 부담스러운 경우, 의료보험이 적용되는지, 분납이 가능한지 등의 옵션도 문의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눈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사시의 정도에 따라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렌즈 착용 시 사시가 더 눈에 띄는 것에 대해서는, 렌즈 착용 전문가와 상담하여 사시가 덜 눈에 띄는 렌즈를 선택하거나 착용 방법을 조정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이시라면, 성장 과정에 있기 때문에 수술 시기를 결정할 때 성장이 완료되는 시점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때로는 성장과 함께 사시의 정도가 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종합적으로, 사시 수술은 개인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결정되어야 하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충분한 정보를 얻고, 가족과 함께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렌즈와 같은 산소와 영양공급이 차단되는 장시간의 착용은 오히려 안구 건조나 질환을 유발하여, 시력 저하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따라서, 렌즈 착용에 대해서도 신중히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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