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부터 복통, 설사, 식은땀, 실신 전조증상과 유사한 증상 발생, 위염 또는 장염 증상인가요?
이OO • 2024.06.04
대략 2주 전부터 이틀에 한번 정도 배가 쥐어짜듯이 아프고 장이 꼬이는것처럼 복통이 심하고 설사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막상 화장실에 가면 안나와요 식은땀도 나고 갑자기 추워지는 느낌이 드는데 10분 정도 누워있으면 증상이 조금씩 사라져요. 1년에 한두번 미주신경성 실신을 하는데 그 전조증상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해요. 다이어트약을 복용했었는데 그것 때문에 배가 엄청 아픈건줄 알고 5일전부터 끊은 상태입니다. 위염이나 장염의 증상인가요? 아니면 임신 증상일 수도 있는건가요? 피임은 항상 제대로 했지만 최근에 갑자기 이런 증상이 생겨서 뭐 때문인지 너무 걱정입니다
복통설사속쓰림명치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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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04
문의주신 증상을 확인해 보았을 때, 복통, 설사, 식은땀, 실신 전조증상 등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위염이나 장염과 같은 소화기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고, 다른 여러 가지 상태를 반영할 수도 있어요. 미주신경성 실신의 전조증상과 유사하다고 하셨는데, 이는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다이어트약 복용 후 증상이 나타났다면, 약물 부작용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임신 증상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지만, 피임을 제대로 하셨다면 가능성은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력 청취, 신체 검사, 필요한 경우 혈액 검사, 소변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포함한 의학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특히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의 원인을 찾아내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가능한 빨리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만약 임신 가능성이 걱정된다면, 임신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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