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 질염이 걸렸는데 부모님에게 말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질염 걸린 게.. 창피하거나 제 잘못일까요..?
세균성 질염이 걸렸는데 부모님에게 말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질염 걸린 게.. 창피하거나 제 잘못일까요..?
세균성 질염이 걸렸는데 부모님에게 말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질염 걸린 게.. 창피하거나 제 잘못일까요..?
세균성 질염은 여성들에게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잦은 성관계나 질세척 등으로 질 내 정상적인 유산균이 사라지게 되었을 때 혐기성 세균의 과도한 번식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는 개인의 잘못이나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며, 생리 전이나 성관계 후 생선 비린내가 나는 노란색의 냄새나는 분비물 혹은 회색의 분비물 양상을 보이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것이 두렵다면, 부모님을 동반하지 않고 혼자서도 산부인과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건강 문제는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염증이 주변으로 번지면서 자궁경부염, 골반염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해당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릴게요. 진료비는 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질염의 경우 보험이 되는 진료이므로, 초음파 검사 등을 제외하고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면 소독 및 진찰료 등을 포함하여 1만원 선 정도로 생각할 수 있으니, 부담을 느끼지 마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중학생인데 세균성 질염 의심이 갑니다. 자위를 하면 질에서 피가 나고, 생식기를 물세척을 하루에 한 번씩 매일매일 해도 생식기에서 불쾌한 냄새와 진한 노란색 분비물이 묻어나옵니다. 이거 자위를 많이 해서 생긴 걸까요..? 부모님과 의사 선생님에게 자위를 해서 이렇게 된 거 같다고 말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저위라는 행위가 잘못된 건가요..? 그리고, 부모님에게 어떤 식으로 말하는 게 좋을까요, 혼날 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제가 세균성질염이 걸렸는데 남자친구하고 관계하기전에 걸린 것인지 이후에 걸린 것인지 알수가 없어서 혹시 남자한테 세균성질염이 옮으면 나타나는 증상같은게 따로 있을까요? 혹시 남자는 증상이 따로 없어서 여성쪽에서 질염 다 낫고 난 후에 관계하다가 다시 남자로부터 세균성질염이 옮는 경우도 있을까요?
저는 세균성 질염에 걸린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혹시 세균성 질염은 증상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