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기간이 예상보다 일찍 시작되고 색상이 변하는 현상,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 가능성은?
4일~5일 전부터 피가 나왔는데 그때 당시엔 생리가 10일 남았어요 그리고 처음엔 투명한 냉? 이랑 핑크색에 피가 같이 섞여나왔고 그 후로는 비슷하게 갈색냉도 나오다가 어제는 진짜 피가 묻어나왔고요 오늘은 생리할때 피 덩어리 나오듯이 나왔어요 그런데 그렇게 한번 적게 나오고는 또 피가 안나오고요 생리도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해서 착상혈이라고 하기엔 피가 더 나오는것 같고요(최근 관계를 했어요) 그런데 스트레스일 가능성도 있는게 두달 전부터 거의 매일 버스타고 왕복 두시간 좀 안되게 다른 지역에서 학원을 다니고 있고 집오면 11시인데다가 시험도 겹치고 심한 감기에도 걸려서 최근엔 입맛도 없었어요 스트레스 받을 일도 조금 있어서 그러는데 이게 스트레스 때문에 피가 나오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