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가 과하게 붓고 간지러워요.
얼마전부터 외음부가 간지러워서 많이 긁었었는데 피도 봤습니다. 질 안 쪽이나 회음부 쪽은 통증이 없고 외음부 쪽만 그래요. 아직 학생이라 성관계는 가진 적 없는데, 확인했을 때 눈에 띌 정도로 부어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해외에 거주 중이라 병원을 가는 게 어려울 것 같아서 바를 수 있는 연고나 먹는 약을 추천받으려고 해요. 그런 것들이 있을까요? +) 건조함 때문인가 싶어서 그런데, 세타필같은 바디로션들을 살짝 발라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