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부어오른 다리 증상, 어떻게 해야 할까요?
38년생 저희 아버지가 왼쪽 다리가 풍선처럼 부어서 쑥 누르면 쏙 들어갑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병원을가고 싶어도 저녁에 주무시는 약을 드시기때문에 다리에 힘 이빠져서 걷는게 좀힘듭니다
38년생 저희 아버지가 왼쪽 다리가 풍선처럼 부어서 쑥 누르면 쏙 들어갑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병원을가고 싶어도 저녁에 주무시는 약을 드시기때문에 다리에 힘 이빠져서 걷는게 좀힘듭니다
아버지의 다리가 부어있고, 눌렀을 때 움푹 들어가는 증상은 부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부종은 심장질환, 간질환, 신장질환, 약물에 의한 부작용 등을 원인으로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아버지께서 저녁에 주무시는 약을 드시고 계시기 때문에, 이 약이 부종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가능한 한 빨리 내과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해요. 아버지께서 걷기 힘들어하신다면 휠체어나 보행 보조기구를 이용하거나, 병원에 연락하여 이동에 대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2. 진료 예약이 늦어질 경우,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다리의 부종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호흡곤란, 가슴 통증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긴급한 상황일 수 있으므로 즉시 의료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3. 집에서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여 부종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베개를 사용하여 다리를 올려놓는 것입니다. 4. 소금 섭취를 줄이고, 수분 섭취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아버지께서 드시는 약에 대해 약물 부작용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조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부종은 심각한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의사의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과적 질환에 의해 발생한 부종이라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며, 잘못된 약의 사용은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요. 가능한 빨리 내과 검진을 받아보셔야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아버지 왼쪽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쭉 저리시다는데 이럴 때 어떡해야할까요? 무슨 병인가요?
아버지에 관한 질문입니다. 재작년 아버지는 대장암 판정 후 수술과 항암을 거쳐 현재는 임시장루를 차고 계십니다. 질문은 1. 아버지가 투병중 항암제 때문에 거의 드시질 못하다 조금 잘 먹는가 싶더니 얼마전부터 항암제를 드실때처럼 못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억지로라도 단백질 고기, 두부 등을 드시라고 권하는게 맞을까요? 안받는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2. 아버지가 얼마전부터는 사타구니부터 시작해 왼다리 허벅지 앞쪽? 근육이 아리고 아프다며 밤마다 고통을 호소하십니다. 이 경우는 무슨 질환이고 어떤 병원에 가야하며, 당장 고통을 경감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아버지가 갑자기 다리에 힘이 없으셔서 걷다가 자주 옆으로 엎어지시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