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가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니는데 생리가 두달 가까이 멈추지 않고 있네요. 클리닉에 다녀왔고 호르몬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불편하면 약을 먹으면 된다고 약 처방을 해줬다고 해요. 그런데 약으로 단순히 생리를 멈추게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생리가 멈추지 않는 원인을 알고 치료를 받는게 중요할것 같아서요. 산부인과 진료를 지금 받아도 결과가 3개월이상 걸린다고 하니 12월 겨울 방학때 한국나와서 병원에 방문할 계획입니다. 지금 처방받은 약을 먹이야 할지 아니면 방학할때까지 약을 먹지 않고 12월까지 기다려 봐야할지 모르겠어서요 그리고 산부인과 진료예약하고 검사결과 나오는데는 얼마나 걸릴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자녀가 두 달 가까이 생리가 멈추지 않는 상황에 대해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
장기간 지속되는 생리 과다 출혈은 빈혈이나 체력 저하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호르몬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처방받은 약물은 호르몬 균형을 조절하여 출혈을 멈추게 하는 목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두 달 가까이 지속된 출혈은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약물 치료를 통해 일단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복용이 원인 치료는 아니더라도 현재 상태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산부인과 진료는 일반적으로 예약부터 기본 검사 결과까지 1-2주 정도 소요됩니다. 다만 호르몬 검사나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결과를 받기까지 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12월에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미리 예약을 잡아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는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면서 증상을 관리하고, 한국에서 정밀 검사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약물 복용 후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현지에서 추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자궁선근증으로 인한 생리과다출혈로 클래라정을 처방받았습니다.. 생리 첫날부터 복용하라는데 복용 시작한때부터 생리량이 줄어들까요?
자궁선근증으로 인한 생리과다출혈 치료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지혈제 복용시 부작용은 어떤게 있을까요?
경구피임약 복용하며 휴약기에 소퇴성출혈을 하는걸로 임신 여부 판단할 수 있나요? 피임약 복용 안하는 일반적인 상황엔 생리여부로 판단하는데, 경구피임약 복용때는 발생하는 소퇴성출혈이 생리랑 다르다고 들어서요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요약 : 소퇴성출혈을 생리라고 생각해서 휴약기에 소퇴성출혈할때 비임신이라고 판단하면 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