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상 지속되는 복통과 가슴통증등으로 문의했는데요.가끔 열감도 있다고했는데 모든 증상이 면역 억제제를 복용한날 시작됐고 약은 그날만 복용하고 안 먹었습니다.혈압,맥박이 상승했고 공복혈당이 92에서 한달여만에 104로 올라있었는데 정상치에서 비슷하다고 신경쓰지 말라는데 상승격차가 단기간에 12씩이나 나는데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내과에서 무슨검사를 해야 되나요?병원에서는 공황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모든걸 공황장애로 취급해버리는데 실제로 신경과에서 자율신경계 검사와 안진검사를 했는데 자율신경계 이상과 전정기관이상 진단받았습니다.다들 공황장애 취급할때 다른 선생님은 이상증상을 캐치하시고 검사를해서 결과가 나왔습니다.병원에서 뭐라고해야 검사를 해줄까요?기존의 병증을 숨겨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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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면역억제제를 복용한 후 나타난 증상과 관련하여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에 몇 가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면역억제제 복용 후 복통, 가슴 통증, 열감, 혈압 및 맥박 상승, 공복혈당 변화 등의 증상이 시작되었다는 점을 명확히 기록하고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의 시작 시점, 지속 시간, 강도, 관련된 상황 등을 상세히 정리하여 병원 방문 시 의사에게 설명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과에서 추가 검사를 요청할 때는 증상을 명확히 전달하고, 면역억제제 복용 후 증상이 시작되었다는 점을 강조하세요. 특히 혈압, 맥박, 혈당 변화와 관련된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자율신경계 이상과 전정기관 이상 진단을 받으셨다면, 이를 숨기지 말고 병원에 전달하세요. 공황장애로만 증상을 단정 짓는 경우가 있다면, 이전에 받은 진단 결과를 문서로 가져가서 의사에게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요청할 때는 "면역억제제 복용 후 증상이 시작되었고, 기존에 자율신경계 이상과 전정기관 이상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 현재 증상이 단순히 공황장애로만 보기 어려운 것 같아 추가 검사를 받고 싶다"고 명확히 말씀하세요. 의사와의 소통이 중요하며, 증상을 과장하거나 숨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혈당이 92에서 104로 상승한 것은 정상 범위 내에 있지만, 단기간에 변화가 있었다면 이를 의사에게 알리고 추가적인 혈당 관련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예: 당화혈색소 검사). 혈당 변화는 단순히 공황장애로만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내과뿐만 아니라 신경과,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등 관련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증상이 복합적이므로 여러 분야의 전문의 의견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율신경계 이상과 전정기관 이상 진단을 받으셨던 점을 고려하여 신경과 진료를 추가적으로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요청할 때 기존의 병증을 숨기지 말고, 면역억제제 복용 후 증상이 시작되었다는 점과 기존 진단 결과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악화되거나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하시고,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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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억제제 복용중인데 코로나 걸리면 중단해야 해나요? 면역억제제 복용하면 코로나가 심해지나요? 안먹으면 심해지나요?
제가 현재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중인데 사후피임약을 오늘 안에 복용하고 그 후에는 경구피임약을 꾸준히 먹을 계획인데 면역억제제 복용 중에 피임약 먹어도 되나요?
제가 크론병을 앓고 있어서 면역억제제(유한메토트렉세이트정)을 복용 중입니다. 요즘 피부에 전염성 연속종이 생겼는데 면역억제제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