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와 부정출혈, 불임 가능성은?
1월 중순부터 가려움과 2주간의 부정출혈로 병원에 방문했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었습니다. 저는 다낭성난소와 3년전 다이어트, 당시 불규칙한 수면과 생활 등 문제가 많아 우선 피임약을 처방 받았지만 피가 줄어드는게 보여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2월 10~17일 생리 후 2월 26일 이번에 관계 후 자궁입구 쓰라림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이틀 후 갈색 피가 조금씩 나오며 양이 많아졌지만 일주일이 지나니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어제 8일 새벽에 아주 소량의 갈색의 출혈이 났지만 하룻밤 지나니 없어졌습니다. 이번년도 1월중순 가려움, 부정출혈 때문에 성병이나 자궁암 검사를 진행했지만 문제 없었습니다. 계속된 부정출혈이 분명 좋은건 아닐텐데...단지 다낭성과 생활패턴 때문일까요..? 불임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