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파막으로 아이를 출산했는데
양수에서 대장균이 나왔고
아이와 저도 감염으로인해 항생제 치료를 받고있어요.
제가 임신전부터 외음부 뾰루지가 자주 생겼던 터라항상 그 부위에 예민해서 청결에 신경쓰고 씻고나면 항상 거울로 보면서 분비물관리 해주고
속옷도 하루애 두세번씩은 갈아입었어요.
질유산균도 챙겨먹고 노력많이했는데
대장균이 나왓다하니 너무 속상하고
어떻게 대장균에 감염이 되었나 싶은 생각이들어요ㅠ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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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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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8.01
양수파막으로 출산하신 후 대장균 감염으로 인해 항생제 치료를 받고 계시는군요. 임신 전부터 외음부에 뾰루지가 자주 생기셨다니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대장균은 장내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세균으로, 출산 과정 중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음부 뾰루지와 같은 피부 문제는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장균 감염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 **청결 유지**: 외음부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씻는 것은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니 적절한 빈도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2. **속옷 관리**: 면 소재의 속옷을 착용하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속옷은 주기적으로 교환해주는 것이 세균 번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질 유산균 섭취**: 질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유산균은 질 내의 건강한 세균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항생제 사용**: 처방받은 항생제는 꼭 끝까지 복용해야 합니다. 불완전한 치료는 감염의 재발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의사 상담**: 지속적인 문제가 있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균 감염은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드리며, 건강에 더욱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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