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이 제거 후 변했는데 흑색종 위험이 있나요?
몸에 조금 큰 점이 있었는데 흑색종은 아닌가 걱정이 되어 1년전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그냥 점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점을 제거 하려고 레이저 1회 받은디 5개월이 지났는데 전보다 점이 튀어나오고 울퉁불퉁해지고 조금 가려운것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점이 그 사이에 변하진 않겠죠...?
몸에 조금 큰 점이 있었는데 흑색종은 아닌가 걱정이 되어 1년전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그냥 점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점을 제거 하려고 레이저 1회 받은디 5개월이 지났는데 전보다 점이 튀어나오고 울퉁불퉁해지고 조금 가려운것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점이 그 사이에 변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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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드름/피부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점이 레이저 시술 후 변화가 생겨 걱정이 되시는 상황이군요.
레이저로 점을 제거한 후에 다시 올라오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이는 레이저 시술 시 점의 뿌리까지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흑색종과 일반 점을 구별하는 주요 특징으로는 모양의 비대칭성, 불규칙한 경계, 색조의 다양함, 크기(직경 0.6cm 이상) 등이 있습니다. 또한 흑색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기, 모양, 색상이 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이미 1년 전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양성 점이라는 진단을 받으셨기 때문에 흑색종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현재 점이 튀어나오고 울퉁불퉁해지며 가려운 증상이 있다면, 재발한 점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피부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가 직접 점을 관찰하고 필요하다면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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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뒤 점을 뜯는 버릇이 있는데 이 버릇이 직접적으로 흑색종 발병에 영향을 주나요? 아니면 염증과 자극이 반복되어서 흑색종이 발병할 위험성을 높이는 건가요? 만약 지속적으로 자극을 준 것이 흑색종 발병 위험을 높인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이 버릇을 고치면 흑색종 안 걸리겠죠?(20살입니다) 흑색종 조발생률이 10만명 당 1.2명이던데 이거 흔한건가요? 점 생기면 계속 걱정해야 하나요? 점에서부터 흑색종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만약에 정수리나 목 뒤처럼 우리가 못 보는 곳에 점이 생기면 그건 흑색종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야간일이 끝나고 집에와서 쉬던 도중 흑색종 관련 유튜브 영상이 뜨길래 봤습니다. 그래서 온 몸에 있던 점들을 관찰하던 도중 턱밑에 점이 조금 커졌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근데 점이 점점 커지는 증상이 흑색종 증상이더라구요...? 혹시 몰라 올려봅니다.

Hpv바이러스가 흑색종과도 연관성이 있나요? 제가 손으로 외음부나 항문을 만지게 된다면 제 손 쪽으로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흑색종 위험이 생길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