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같이 질 입구와 소음순에 뭐가 났는데 만지면 따갑고 간지럽습니다. 냉은 또 팬티가 젖을 정도로 엄청 나오고 .. 소변 볼때 질 통증도 있고 물로 성기를 씻을때마다 질입구가 쓰라리고 처음엔 질염인줄 알았지만 몇시간 걸려서 조사를 해본 결과 헤르페스 2형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증상이 시작된 날로부터 성관계를 한지 6일이 지났거든요 그리고 증상중에 감기 몸살 같은게 보인다 했는데 3일째 술먹어서 술병 난 건진 모르겠지만 두통이 있었고 오한도 있었습니다 아니면 생리가 끝난지 3일이 됐는데 이번에 생리대를 다른걸 찼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냥 단순한 두드러기인지 또 질염은 맞는 것 같고 ㅠㅠ 산부인과를 빨리 가봐야하지만 설 연휴라서 열린곳도 없고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가능성 높은 병명만 이라도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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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증상으로 인해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여러 증상을 종합해 볼 때, 헤르페스 2형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헤르페스 2형은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며, 질 입구나 소음순에 물집이나 궤양을 유발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따가움, 가려움, 통증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감기 몸살 같은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생리대를 바꾼 후에 나타났다면, 알레르기 반응이나 접촉성 피부염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질염의 증상으로 냉이 많이 나오고 소변 볼 때 통증이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설 연휴로 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연휴가 끝나는 대로 가까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려요. 그 전까지는 성관계를 피하고, 위생 관리에 신경 쓰시며, 증상이 악화되거나 고열, 심한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현재로서는 정확한 병명을 알려드리기 어렵지만, 헤르페스 2형 감염, 알레르기 반응, 접촉성 피부염, 질염 등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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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입구 주변과 소음순 쪽에 돌기가 생겼는데곤지름일까요? 곤지름 이라면 치료가 가능할까요?
소음순에 뭐가 생겨서 통풍도 잘 시켜주고 했더니 한동안 괜찮아지더니 다시 관리 안하니 이러네요ㅠ 혹시 성병인걸까요…?! 아프거나 그런건 하나도 없습니다 혹시 성병이면 무슨 성병인건가요…?! 제가 소음순 늘어난거 때문에 산부인과 가기가 부끄러운데 의사선생님들은 크게 신경 안 쓰시겠죠…ㅠ?
소음순 양쪽에 작고 살색의 작은 돌기들이 생겼어요 일렬로 퍼져 있는데, 그중 하나는 쥐젖처럼 약간 달랑거려요. 점처럼 생기진 않았고, 닭벼슬 느낌도 있어요. 이게 뭐일지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