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이 간헐적 서맥성 부정맥 호전에 도움이 될까요?
심박이 하루중 간헐적으로 느껴지는 경증 서맥성 부정맥(안정시맥박 55전후)이 금연으로 호전될수 있나요? 그리고 이 경우 운동도 증상호전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요
심박이 하루중 간헐적으로 느껴지는 경증 서맥성 부정맥(안정시맥박 55전후)이 금연으로 호전될수 있나요? 그리고 이 경우 운동도 증상호전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요
네, 금연은 간헐적 서맥성 부정맥의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담배 속에 있는 니코틴과 다른 화학물질들은 심장에 자극을 주어 심박수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으며,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키고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연을 통해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면 심장의 건강을 개선하고 부정맥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 또한 적절하게 수행될 경우 심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장 근육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심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의 종류와 강도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부정맥의 유형에 따라 달라져야 하며,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여 안전하고 적절한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정 시 맥박이 55회 전후인 경우, 경증의 서맥성 부정맥이라면 과도한 운동보다는 중등도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과 운동 중에 심박수를 모니터링하며, 불편함이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즉시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종합적으로, 금연과 적절한 운동은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서맥성 부정맥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생활습관 변화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상태에 맞는 안전한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의사와의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니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시고, 건강에 좋은 습관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금연이 부정맥이나 심계항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미 그런 빈맥이나 서맥 증상이 있는경우에도 금연이 증상호전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범불안,공황장애로 1년 치료중인 사람입니다. 이미 오랫동안 치료를 받았고, 약물도 꾸준히 복용한 상태입니다. 최근 스마트워치를 사서 평상시 심박수가 60미만으로 자주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수치만 서맥이 아닌 실제 증상도 서맥증상이 나타나고 1년이 지난 상황에서 불안,공황이 호전이 안 되고 수많은 만성화 신체증상중 제일 힘든 증상중 하나인 호흡곤란이 있어 혹시 항상 서맥 증상이 있었던 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립성 빈맥증도 있구요 그래서 부정맥이 의심이 되는데 근데 이런 심리적인 상황에서 부정맥 검사를 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서맥이 있는데 인데놀이란 약을 굉장히 오랫동안 먹었거든요 그래서 항상 발작이 오지 않을 때도 숨쉬기 힘들고 증상이 만성화 된 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근데 중간에 대학병원에서 호흡기내과 검사를 받긴 했습니다. 심전도,심장초음파,혈액검사등 이상은 없었지반 하루만에 끝낸 검사였어서 혹시 몰라서 괜찮을까요?
부정맥증상이 있는데 약안먹어도 호전이 되는경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