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검사 wbc 수치 15-20이 나왔는데 경미한 염증 수준일까요? 의사 선생님은 지켜보고 증상이 심해지면 약 먹자고 물 많이 마시라고 하셨는데요. 다른 혈뇨나 그런 건 없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염증이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자기 전에 오줌이 안나올때까지 쥐어짜는 습관이 있는데 관계 있을까요? 그리고 염증이 있는데 자위행위는 하면 안되겠죠? 언제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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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에서 WBC 수치 15-20은 정상 범위(0-4)보다 높은 수치로, 경미한 염증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현재는 지켜보면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변에서 염증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요로감염이나 방광염일 수 있습니다.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올라가면서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의 소변을 완전히 비우는 습관은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과도한 힘을 주는 경우 요도나 방광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는 자위행위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위행위는 골반 근육의 긴장과 수축을 유발하여 염증이 있는 부위에 추가적인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고 소변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돌아온 후에 자위행위를 재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이 완전히 치료되기까지는 1-2주 정도 소요될 수 있으니, 그동안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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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병원에서 요로감염 진단 받았어요. wbc15-20 입니다. 이틀뒤 대학병원 신장내과 외래가 잡혀있는데요, 아동병원에서 받은 항생제를 먹여야 할까요? 소변검사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까요?
보건소에서 소변 검사 및 채혈 검사 했고 오늘 요단백 음성, 요당 음성, 요잠혈 약양성이 나왔고 요침사 검사(현미경 관찰판정) 요침검사 WBC 15-20/ HPF,RBC 3-4/HPF 이 나왔는데 뭔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만성세균성방광염으로 비뇨기과 내원중인데 병원에서 실시한 소변스틱검사로는 wbc500 떠서 염증이 심한편인데 현미경검사로는 4정도 나와서 미미한 염증이라고 하더라구요. 담당 선생님께 wbc500이면 염증이 심한거 아니냐고 물으니 현미경 검사가 더 정확하다고 그건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그래도 되나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