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너무 불규칙해요
청소년때도 3개월에 한번씩하다가 성인이 된 이후로 40일 정도에 한번으로 줄어서 괜찮아지나보다 했더니 점점 주기가 다시 길어지고 있나봐요.. 어플도 쓰고 있는데 점점 예정일에 생리를 안해요. 무슨 약을 먹어야 할까요?
청소년때도 3개월에 한번씩하다가 성인이 된 이후로 40일 정도에 한번으로 줄어서 괜찮아지나보다 했더니 점점 주기가 다시 길어지고 있나봐요.. 어플도 쓰고 있는데 점점 예정일에 생리를 안해요. 무슨 약을 먹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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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생리 불순 등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것의 원인은 흔히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약물 복용, 호르몬 이상, 체중변화(다이어트, 비만)등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생리 주기나 양상은 몸 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으나 다낭선난소증후군, 난소난종, 자궁내막증 등 자궁질환, 내분비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자궁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최근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신 적이 없다면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생리주기 조절은 경구피임약을 이용하여 조절하는 경우가 있으며, 산부인과 상담 후 적절한 약을 처방 받아 보시길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93 (부평동) 2층 삼성미즈산부인과의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295번길 3 (신흥동) 정다운산부인과
여성질환은 난소나 자궁에 생기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증상 중에 소화불량과 같은 소화기 증상이 생기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소화기 증상이 생겼을 때 소화기 문제인지 여성질환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설연휴 전부터 계속 가스가 차더니 연휴 끝나고 며칠 후 복통에 설사를 하더라고요. (설연휴 직전부터 위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지금은 괜찮고요.) 2~3일 계속 가스가 차고 하루에 한 번씩 복통과 함께 설사해서 병원에 갔더니 과민성대장증후군 같다하여 약을 처방받아 금요일 점심부터 어제 점심까지 먹었습니다. 티로파정 베스티콘연질캡슐 메녹틸정 40mg 인데 오전에는 에소메졸캡슐20mg 한 알 더 먹었습니다. 복용 후 복통에 설사는 안 했지만 음식이 들어가는 순간 바로 가스가 차고 아랫배에서 꾸루룩 소리가 났어요. 어제 점심에도 너무 심해서 혹시 약 먹어서 더 그런가 하고 저녁은 안 먹어봤더니 아예 안 그렇지는 않지만 덜하긴 하더라고요. 다만 설사는 안 했으나 며칠 계속 부서지는 대변을 봅니다. 체하는 느낌은 없어서 소화는 잘 된다 생각했는데 밥을 먹어도 허기진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가스가 차서 그런지 왼쪽 배와 아랫배가 약간 뻐근하면서 저린 느낌입니다.
요새 아토피가 심해져서 작년에 심했을 때 처방받았던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티티베 연고를 바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는 비판텐 발랐는데 효과가 안나타나더라구요. 아니면 비판텐을 며칠 좀 더 발라볼까요? 아니면 피부과에 방문해서 의사쌤 처방을 받을까요? 요즘 소화기 문제가 심해져서 한약으로 치료할건데 소화기 문제가 해결되면 아토피도 좀 잠잠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