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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7.02

  공복혈당 126mg/dL 미만이라는 기준은 주로 손끝채혈을 통한 혈당 측정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손끝채혈 혈당과 정맥채혈 혈당 사이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측정 방법과 혈액의 흐름 속도, 그리고 측정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맥채혈을 통한 혈당 측정은 보통 병원에서 더 정확한 진단이나 치료를 위해 사용되며, 손끝채혈은 자가 모니터링이나 간단한 검사에 주로 사용됩니다. 공복혈당 기준에 대해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지침과 연구에서는 손끝채혈을 통한 자가 혈당 측정 결과를 기준으로 합니다. 따라서 공복혈당 126mg/dL 미만이라는 기준은 손끝채혈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에서 정맥채혈을 통한 혈당 측정과 함께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이 70~99mg/dl 가 정상범위에 속하며, 공복 혈당이 정상과 당뇨병의 중간인 100~125 mg/dL가 나오는 경우에는 향후에 당뇨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따라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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