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자녀입니다.지금 아이가 감기에 옮은 후로 3달동안 36.8에서2ㅣ37.6사이의 열이 지속되는 상황입니다.이게 또 계속되다보니까,별별 생각이 다드네요.병원엔 몇번을 가봐도 문제가 전혀 없다고 그러고,오직 두통,기침도 없이 발열만 지속되는 상황이라,이젠 뭔가 다른 바이러스 같은 건가,하는 생각도 드네요.옮긴 아이가 침을 많이 튀기긴 했거든요.특히나 아이가 더운 곳에 있으면 바로 열이 오르며 체온 조절이 잘 안 되고,또 이것도 뭔가 변종 균 같은 건가 걱정되고,원인이 뭐지 정말 알고싶어요.아
AD
자녀분의 지속적인 발열로 인해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시겠습니다. 3개월 동안 36.8에서 37.6도 사이의 미열이 지속되는 경우,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만성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은 만성적으로 미열을 유발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결핵이나 일부 바이러스 감염이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자가면역 질환도 체온 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때때로 미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셋째, 환경적 요인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더운 곳에 있을 때 체온이 오르는 것은 주변 환경에 의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
넷째, 호르몬 이상이나 다른 내과적 원인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드물지만, 발열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여러 번 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 소아과 전문의나 감염내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생활 습관이나 환경적 요인도 함께 점검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찰과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원인을 찾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특별히 쳐지는 양상이 없이 잘 논다면 좀 더 경과를 관찰해 주셔도 괜찮을 것으로 보이지만, 만약 38도 이상으로 넘어가거나, 넘어가지 않더라도 아이의 컨디션이 저하되는 양상을 보인다면 그 때에는 의료기관에 내원시켜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눈 밑 떨림증상이 거의 2달간 지속적으로 거의 한번 시작되면 1-3분 수시로 반복되는데 거울이나 사람들이 봤을 때도 눈밑 떨림이 보이는 정도 입니다. 영양제랑 다 챙겨먹고 있으며 나이도 30살인데... 원인이 정확하게 무엇일까요...?
제가 축농증도 있고 3 일전에 코감기가 걸려서 제체기를 많이하고 열도 나서해열제 도먹고 어제 다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저녘에 자고 일어나니 오른쪽 머리에 두통이 너무 심하고 조금만 움직이면 머리가 쑤시듯이 아프고 지금 타이레놀 해열진통제 소염진통제 먹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왜그럴까요??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
식욕정상인데 몇달간 10kg정도 체중감소 원인이 무엇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