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검사 후 세포진검사와 조직검사 주기, 치료제 효과에 대해 궁금합니다

유OO • 2024.10.11

국가검진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비정형세포 고위험으로 나와서 조직검사를 했더니 암은 아니고 만성 염증 질염에 인유두종 바이러스 52,39라고 합니다 3개월마다 검사받으라는데 세포진검사만으로 정확하지않다는데 조직검사를 3개월이나 6개월마다 받으면 오히려 더안좋을까요? 그리고 좌훈(쑥을태워서 연기를 쬐어줌)또는 케미노바 드림케어라인(바이러스 치료)제 라고 합니다)을 사용하면 예방에 도움될까요?

질염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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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12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비정형세포 고위험으로 나오셨고, 조직검사 결과 만성 염증 질염과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52, 39형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하셨네요. 이 경우, 주치의의 권고에 따라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포진검사만으로는 100% 정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자궁경부확대촬영검사를 통해 보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조직검사의 필요성과 주기는 주치의가 결정하게 되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여 검사 주기를 조정할 수 있는지 논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좌훈이나 케미노바 드림케어라인과 같은 제품이 HPV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명확한 과학적 근거는 현재까지 부족합니다. HPV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치료법이나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HPV 양성 환자의 경우, 연령,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여부, 감염된 HPV의 종류와 수,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결과 등을 고려하여 상담하고 추적관찰을 통해 경과를 보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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