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 증후군 의심되는 17살 여학생입니다 평소에도 생리가 조금 늦어지는건 크게 신경 안쓰다가 예정일 일주일쯤 뒤에 생리가 터졌어요 원래 1일차에는 양 적으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생리 양이 늘어날 생각을 안하는거에요 그냥 라이너만 차고 다녀도 될 정도? 2-3일차에 좀 많아지는가 싶더니 4일차 아침에 확인해보니까 거의 피가 안나오다싶이 멎었네요 부정출혈이나 착상혈의 가능성이 있나요? 착상혈이라기엔 피 색이 갈색을 띄고 있었는데.. 불안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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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으로 인해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생리 양상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부정출혈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착상혈은 성관계 후 7-10일 이후에 소량으로 묻어나는 양상의 출혈로, 갈색이나 분홍색을 띌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생리 예정일보다 일찍 발생하며, 양이 매우 적고 기간도 짧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부정출혈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의심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규칙한 생리 주기나 출혈은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 체중변화, 약물복용, 호르몬이상 등 몸 상태의 변화에 따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하며, 불안해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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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학생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높은가요?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의심되는 17살 여학생입니다 생리불순으로 병원에 갔는데 초경한 지 2년이 되지 않아 두고보지만 테스토스테론 수치 등으로 보아 다낭성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신 상태입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생리를 거의 안 하다가 7월달부터 9월달까지 거의 규칙적으로 했는데요, 예정일이 다가오는데 생리를 안 하길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11월 초에 피가 나오더라구요 피가 조금 묻어나길래 생리가 시작했구나 생각했는데 2일차,3일차에 양이 어느정도 있다가 4일차부터 급격히 줄어들고 5일차에 출혈이 완전히 끝났습니다 평소랑은 다르게 혈 양이 급격히 줄어들어서 좀 걱정인데 혹시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나 이 밖 다른 요인들 때문에 이럴 수 있는건지, 혹은 성관계로 인한 착상혈,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건지 알고싶습니다 아니면 부정출혈일까요? 혈 색깔은 갈색빛을 띄고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기분탓인지 식욕이 좀 늘어난 것 같고 오늘 배 당김 증상이 좀 있습니다 산부인과를 가보아야할까요?
2024년7월3일에 마지막 성관계를했어요. 2주뒤 임테기 대략 5번 정도 했었는데 비임신이었고, 5주차쯤 복부초음파를 찍었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었어요. 8월달에9일 에서 16일까지 정상 생리 했어요. 9월달에는 생리를 하지 않고 9월말 29,30일에 핑크색 소변이 나왔어요. 이게 다낭성 증후군과 연관이 있을까요? 비임신이 맞겠죠? 핑크색 소변이 나온지 4일차인데 피의 양이 더 많아졌어요 하지만 혈이나 덩어리는 나오지 않아요 생리의 시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