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식이 변화로 인한 위장 이상 증상, 전문가의 진료와 약이 필요한 상태인지 알고 싶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들어와서 2시쯤 잤는데요 어제 다 실내에서 오후 12시 돈까스, 3시 아이스크림, 5시 햄버거, 7시 팝콘을 순서대로 먹고 실외에서는 많이 걸어서 저녁 11시쯤 위에 팝콘만 소량 남아있는 느낌으로 집에와서 쉬다가 새벽2시에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11시에 일어나자마자 평소같이 물을 마셨는데 이미 뭔가 소화가 안된상태 같더라고요 구토감이 조금 있으면서 계속 물설사를 하길래 '위'에는 물만들어간 상태라 물설사 하면 물이 내려갈 것 같아서 중간중간 힘들어서 낑낑댔지만 그래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계속 누워서 안정을 취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물설사를 지금까지 4번 했는데 정말 위에 물만 들어있었는지 장이 막혀있어서 안내려가던게 조금은 내려가는게 느껴지면서 구토감은 사라졌습니다. 식중독이나 장염을 의심하고 있는데 좀 더 진정되면 요거트랑 위에 좋은 음료를 사러나갈 생각인데 살면서 처음이고 이게 무슨 증상인지, 전문가의 진료와 약이 필요한 상태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