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소화불량, 어린이 소화제는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까요?
9실 여아 입니다. 저녁에 밥 먹기 전 식빵에 딸기잼 발라서 먹고 저녁을 짜장면을 먹었는데 찬바람 쐬고 들어오니 울렁 거린다고 해서 재웠는데,, 좀전에 분수 토를 두번 했습니다,, 하고 나선 배가 아프다고 하구요,, 불편감이 계속 있는데,, 어린이 소화제가 따로 있나요? 이 시간에 대처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지 알려주세요 (열은 없습니다~)
9실 여아 입니다. 저녁에 밥 먹기 전 식빵에 딸기잼 발라서 먹고 저녁을 짜장면을 먹었는데 찬바람 쐬고 들어오니 울렁 거린다고 해서 재웠는데,, 좀전에 분수 토를 두번 했습니다,, 하고 나선 배가 아프다고 하구요,, 불편감이 계속 있는데,, 어린이 소화제가 따로 있나요? 이 시간에 대처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지 알려주세요 (열은 없습니다~)
아이가 분수 토를 하고 배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상황은 부모님께서 매우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우선 아이가 토한 후에는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수분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게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토 후에는 소량의 물이나 이온 음료를 조금씩 자주 마시게 해주세요. 단, 아이가 구토를 계속한다면 음료를 마시는 것을 잠시 중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용 소화제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나, 약을 처음 사용할 때는 의사의 처방이나 약사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간에 약국이나 병원을 방문하기 어렵다면, 아이의 상태를 지켜보면서 다음과 같은 대처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1. 아이가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도록 해주세요. 무리하게 먹이거나 마시게 하지 마시고, 휴식을 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아이가 구토를 하지 않을 때까지는 가벼운 식사나 음료를 제한하고, 구토가 멈춘 후에는 소화가 잘 되는 식사(예: 죽, 바나나, 사과소스, 토스트 등)를 조금씩 시작해보세요. 3. 아이의 탈수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세요. 탈수 증상에는 입술이나 입안이 마르는 것, 소변 색깔이 진해지는 것, 활동성이 떨어지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 아이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구토가 계속되거나, 심한 복통, 발열, 탈수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아이가 구토물에 혈액이 섞여 있거나, 구토가 심하게 반복되는 경우에는 응급실을 방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